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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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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중 목사

회복을 위해 세우신 지도자들 (스가랴 6:1~15)

등록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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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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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오늘의 말씀요약

스가랴는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말들이 끄는 네 병거가 나오는 환상을 봅니다. 말들이 땅에 두루 다니며 북쪽에서 하나님의 영을 쉬게 합니다. 하나님은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라고 하십니다. 또한 싹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성전을 건축하고 다스릴 것이라 하십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네 병거 (6:1~8)
여덟 번째 환상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관한 것입니다. 말들이 끄는 네 병거가 구리로 된 두 산 사이에서 나옵니다. ‘병거’는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의 위엄과 권세를 상징합니다(합 3:8). ‘두 개의 구리 산’은 솔로몬 성전 입구에 세운, 구리로 만든 두 기둥(야긴과 보아스)을 떠올리게 합니다(왕상 7:15~22). 따라서 환상 속 병거는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직접적인 일하심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환상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두루 살펴보라고 사신을 보냈다면(1:8~10), 마지막 환상에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찾아오십니다. 기억하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성도는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 여덟 번째 환상에서 ‘병거’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내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면류관과 평화의 의논 (6:9~15)
면류관은 존귀와 영광을 상징합니다. 스가랴가 은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씌웁니다(11절). 성전을 건축할 ‘싹’은 다윗의 후손인 ‘스룹바벨’을 가리키며(12절), 그 역시 성전을 건축하고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여호수아(종교 지도자)와 스룹바벨(정치 지도자)을 세우십니다. 두 사람은 ‘평화의 의논’(13절)을 통해 귀환 공동체를 재건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 두 사람만의 일이 아닙니다. 바벨론 포로 공동체는 은금을 모아 성전 건축을 지원했고, 귀환자들은 성전 건축에 참여했습니다. 성전 건축과 이스라엘의 회복은 많은 사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일은 하나님 백성의 동역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성전을 건축할 ‘싹’은 누구를 가리키나요? 하나님 뜻을 완성하기 위해 내가 사람들과 협력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도 친히 찾아오셔서 삶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손을 놓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기에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합니다! 하나님이 제 곁에 붙여 주신 믿음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모아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 가게 하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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