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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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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욱 목사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시작됩니다 (에스겔 1:15~28)

등록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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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총 4947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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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5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 그들이 갈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그 생물들이 갈 때에 바퀴들도 그 곁에서 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20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21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고
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렸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렸더라
24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오늘의 말씀요약

황옥같이 보이는 바퀴들 안에 바퀴가 있고, 바퀴들의 둘레로 돌아가며 눈이 가득합니다. 생물의 영이 바퀴들 가운데 있고,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습니다. 그 위에 보좌의 형상이, 또 그 위에 사람의 모양 같은 형상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영광의 형상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생물들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1:15~21)
에스겔은 생물들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포로로 끌려온 이들의 가장 큰 질문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며,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였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바벨론의 신 마르둑에게 패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분이 어떤 존재인지 분명히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천상의 존재인 생물들(인간·사자·소·독수리 형상)을 그분 뜻대로 움직이십니다. 생물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곧바로 나아갑니다. 바퀴 둘레에는 세상 모든 곳을 감찰하는 눈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소망을 잃어버린 포로들에게 그분이 여전히 세상을 다스리고 계심을 확증해 주십니다. 막막한 현실 가운데서 성도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천상의 존재인 네 생물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나는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확신하나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 (1:22~28)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궁창은 두려움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 생물들의 날갯소리는 마치 거대한 파도 소리나 군대의 우렁찬 함성과도 같습니다. 에스겔은 그 소리를 전능자의 음성과 같다고 묘사합니다. ‘전능자’(히브리어로 ‘샤다이’)는 절대적 주권과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24절).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소망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포로들에게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전능하심을 직접 보여 주시며 소망을 품게 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들어 우리 삶을 다시 세우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에스겔이 목격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은 어떠했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내가 다시금 붙잡을 소망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마주하기 버거운 막막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했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에 잠식된 눈을 떠, 여전히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제 인생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 능력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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